독일-뉴질랜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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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경제 교류
4. 대사관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독일뉴질랜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연방의 일원이었던 뉴질랜드는 1914년부로 독일에 선전포고하였다. 뉴질랜드군(NZEF)은 독일령 사모아로 파병되어 사모아를 점령하였다. 당시 독일령 사모아를 방어하던 병력은 민병대(...) 1백여 명이었고, 사모아 점령에 투입된 뉴질랜드 병력은 순양함 6척이라 전쟁은 하루만에 끝났다.# 호주-뉴질랜드 연합군(ANZAC)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도 북아프리카 전선[1] 및 이탈리아 전선에 참전하여 나치독일군과 전투를 치루었던 바 있다.#

서독과 뉴질랜드는 1953년부로 수교하였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2014년에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뉴질랜드를 방문하였으며, 2018년에는 저신다 아던 총리가 독일을 방문하였다.

2000년부터 독일과 뉴질랜드 사이의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되었다. 코로나 19로 몇 년간 중단되었던 워킹홀리데이 교류는 2022년 3월부로 재개되었다.

신장 재교육 캠프 관련하여 독일과 뉴질랜드 등 22개국이 규탄성명을 발표하였다. 뉴질랜드는 호주-중국 무역 분쟁 와중에 친중 스탠스를 취했음에도 불구 위구르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직적 인권 탄압 문제에서 독일 등 여타 서방 국가들과 입장을 같이 하였다.#


3. 경제 교류[편집]


뉴질랜드에서는 독일제 자동차와 기계 설비, 의료기기 및 전자제품 등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다른 한편으로 뉴질랜드의 수요 수출품인 농수산물이나 임산물은 수출 거리 문제로 독일 내에서 그렇게 인기는 없는 편이다.


4. 대사관[편집]


웰링턴에는 주뉴질랜드 독일 대사관이, 베를린에 주독 뉴질랜드 대사관이 있고 함부르크에 총영사관이 있다.


5. 여담[편집]


뉴질랜드 출신 영화배우 러셀 크로우의 조상이 독일계로 알려졌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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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뉴질랜드군이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